영험록
천도재와 구병시식 > 영험록
우리아들이 살아났어요! 덧글 0 | 조회 908 | 2010-06-05 00:00:00
관리자  


숙성리 에서



우리가 용화사와 인연이 된 것은 우리 막내아들 때문이


다.


처음에는 어떤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서 떡을 해먹으라


고 하시며 일러주시는 것이었다.


나는 잠을 깨어서 절애 다니기 때문에 혼자 웃고 말았


다.


날이 갈수록 아들의 행동이 이상해졌다.


병원을 갔으나 효과가 없었으며 생각 끝에 다니는 절에


큰 스님을 찾아가 상의를 하니 큰 스님은 병원을 가보라 하신다. 여러 병원을 찾아 다녔으나 별효과가 없기에 큰 스님을 찾아갔던 것인데 절망 속에 돌아 나오는 그 심정을 무어라 표현을 할 수가 없었다.


큰 아들 말이 구인사에는 귀신 병을 잘 고친다고 하니 구인사를 한번 가보 자고 해서 구인사를 가게 되었으며 큰 아들은 동생 때문에 회사를 나가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


구인사를 가서 일주문에 닥치니 막내아들이 들어가지를 않는다고 하는 것을 큰아들 하고 나는 억지로 데리고 들어갔다.


들어가 보니 벽을 보고 않아서 하루에 네 번씩 관세음 보살님을 찾는 것이었다.


효과는 없고 아들은 점점 더해 같으며 이제는 아애 걸음도 것지 못하고 밥을 먹으면 한쪽으로 흘러나오고 사람들이 더러워서 옆에 않지도 않는다.


기도를 같이하는 사람들이 이르기를 구인사에는 살아있는 부처님이 계시 다고 말들을 하기에 나는 언제쯤이면 살아있는 부처님을 만나 볼수 있느냐고 했더니 새벽3시에 만날 수 있다 하면서 나를 따라 오라 해서 실타는 아들을 억지로 붙잡고 갔는데 어데서 그런 힘이 났는지 걸음도 잘 못것는 아들이 뛰어 달아나서 그 다음날은 죽기 살기로 아들을 대리고 간신히 만나 볼수가 있었다.


산부처님이라고 하는 분은 금관에다 금 도포를 입으시고 들어오셔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나와 아들에게 이르시기를 열심히 기도나 하라고 하신다. 나는 너무도 허탈했다.


담당 스님을 만나보니 생강 물을 먹이란다.


생강 물을 먹여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집으로 전화를 했더니 그대로 있으라고 한다.


하지만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고야 말았다.


아들은 점점 증세가 더해 같으며 혼자서는 일어나지도 눕지도못하고 소변도 혼자서는 못 본다.


용한 무당이라도 찾아 볼 결심으로 손위 동서에게 아는 무당이있는지 물어보니 수원 용주사에서 송탄으로 오신 스님이 계신데 기도를 잘하신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스님을 한번 찾아보자고 하시며 송탄에 계시다는 말은 들었으나 절 이름은 모른다고 하신다.


스님이 계신 절을 찾기 위하여 송탄을 헤맸으나 찿을 수가 없었으며 어느 절인가 (성관사)에 들어가 스님에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신다. 법당에 들어가 삼배를 하고 나오니 스님께서 전화번호를 주시며 확실하지는 않으나 찾아가 보라하신다.


그리하여 송탄 용화사를 찾아가서 스님을 친견하니 스님 말씀이 본인을 데리고 오라고 하셔서 아들을 간신히 차에 태워서 절에 당도하여 부축하여 아들을 내리려고 하니 스님께서 잡지말고 그대로 놔두라 하신다. 이럴 수가 음직이지도 못하던 자식이 차에서 걸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스님이 저녁 공양을 드시고 계시었으며 아무 말씀도 없이 공양만 들고 계신다.


나는 마음이 조급하여 기다리기가 지루했는데 큰아들은 묵묵히 스님이 공양을 마칠 때까지 가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나 혼자 갔으면 그냥 일어나서 나왔을 것이라 생각한다.


스님께서는 공양을 끝내시고 찰밥을 했으니 작은 아들에게 먹어보라고 하시니 나는 아들이 수저질도 못하는데 밥을 주느냐고 했더니 조금만 먹이라 하신다.


밥을 주니 천연덕스럽게 먹는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스님께서 오늘은 그냥 가시고 3일이 지나서 오라고 하시기에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서 큰아들 말이 스님이 예사 분이 않인 것갇다 눈빛이 다르다고 말을하는 것이었다.


집에 오니 펴지도 못하던 주먹이 펴지고 폈다 쥐었다 하면서 왔다 갔다 하더니 손이 펴진다고 좋아한다.


형은 막내가 살 때가 되어서 스님을 만났다고 눈물을 흘리며 동생을 안고 좋아하는 것이었다.


이제는 천도 재와 구병시식 에 대하여 말하려한다.


천도 재 참으로 신기 한일이 많음을 무어라 설명을 할까.우리 일반인들은 도저히 상상 할 수도 믿기지도 않는 일이 일어났으니 엇지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도저히 밎을 수가 없다.


영가가 어떻게 죽었는지 어디가 아파서 죽은 것을 알 수 있게끔 살아있는 우리 가족에게 그대로 느끼며 보고 들을 수 있는지 지금도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사람이 죽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죽은 다음이 더 무섭


고 힘든 다는것을 알았으며 어떻게 죽은 사람들의 모습이 살아있는 사람한테 그 형상이 누구였는지를 살아 있는 사람에게 사


진처럼 보여주는지를 모를 일이며 도저히 이해가 되지를 않으며 알 수가 없는 일이다.


다만 형체는 없지만 조상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대로 귀에 들어오고 평상시처럼 어른들 말씀을 옆에 않아서 듣는 거와 같이 정말 신기한 일이며 도저히 이해가 안대고 알 수가 없는 일이다.


구병시식을 하면서보니 평시에는 근처에 잔치 집이 있는 줄 알았다.


한편으로 근처에는 집들도 없는데 사람들이 많이 왔다갈까 하고 이상하게 생각을 했다.


잔치는 잘 치렇는데 술이 없다면서 투정 을하고 누가 옷이 없는가. 옷 말고 술이나 주지 술 없는 잔치가 어디에 있느냐고 투정을 부리는 것이다


또 다른 영가는 대접을 잘 밭었으니 그만 어서 가자고 하는 말이 귀에 생생하게 들리는 것이었다.


지나서 생각하니 영가들의 소리였으며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다.


제를 지내고 나서 스님은 말씀하시기를 어느 누구에게도 천도제를 지내면서 느끼고 보았던 상황을 말을 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신다.


어느 누구도 믿지를 못할것이라고 하신다 사실 우리 가족도 믿을 수가 없는 일이니 말이다.


지금은 우리 아들이 직장에 잘 다니고 있으며 아들을 살려주신 송탄 용화사 부처님과 스님에게 엎드려 감사를 드리면서 이글을 씁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아들을 살려주신 은혜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정말 고맙습니다.


이 내용은 1995년도 실화임을 알리며 본인들께서 적어온 글에 준했으며 문자가 맞지 않는 글에 한하여 죄송하게도 빈도가 몆 글자 정정 하였음을 알립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